[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양포동(동장 김은영)에서는 12월 7일 오전 옥계사거리 앞에서 옥계 남녀의용소방대 및 옥계 119안전센터가 추진하는 불조심 홍보·불법 주정차 금지 캠페인과 이웃돕기 성금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옥계 남녀 의용소방대원 및 119안전센터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 캠페인을 실시한 이후, 의용소방대 남대에서 현금 100만원과 여대에서 라면 20박스를 양포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은영 양포동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 금품은 연말 이웃돕기 성금과 관내 취약계층 및 생계 위기가구에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Tag #구미시 # 양포동 # 옥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