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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설 연휴 환경오염사고의 사전예방을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순찰 및 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중 특별순찰 및 감시 활동은 2단계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된다. 1단계로 2. 1.부터 2. 10.까지 중점감시 대상사업장에 대해 사전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국가산업단지 인근 취약지역에 대해 감시용 드론 등을 활용한 집중순찰을 실시하며, 2단계로 2. 11.부터 2. 14.까지 주요 하천 및 낙동강 상류 등에 대한 환경감시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특별순찰과 감시는 감시용 드론 및 첨단 측정장비 등을 이용하여 비대면 환경오염행위감시로 불법행위가 예상되는 경우 추적 조사하는 등 환..

뉴스 2021.01.21

[단독]구미성리학역사관 건립공사 '문중과 이면 합의서' 의혹!

[구미인터넷뉴스=기획 ①설립 과정과 의혹] 구미성리학역사관 설립을 위해 S김씨 문중 소유의 토지를 매입하면서 이면 합의서가 드러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금오산도립공원에 위치한 구미성리학역사관은 2개 구간(금오산로 336-13 일원)으로 신축 준공되어 지난해 10월 23일 개관했다. 총 사업비 251억4천7백만원(국비 13,519, 특별교부세 800, 도비 1,738, 시비 9,090) 예산으로 2015년 2월 설계를 완료하고 2016년 2월 건축허가를 받아 5여년의 공사 끝에 완공했다. 구미성리학역사관(구미역사문화디지털센터)은 당초 경상북도 3대문화권 전략사업으로 야은길재, 서애 류성룡, 학봉 김성일 선생 기념관 건립 추진을 위해 2012년 7월 30일 경상북도 추진위원회(위원장 노진환)를 발족했다. ..

뉴스 2021.01.20

구자근 의원, 구미의 교통지도를 바꿀 북구미IC · 사곡역 현장 방문

[구미인터넷뉴스]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구미시 갑)은 19일 구미의 교통지도에 큰 변화를 가져올 북구미IC와 사곡역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작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현장 방문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미뤄 왔는데, 새해를 맞아 올해 8월 개통을 앞둔 북구미IC와 북구미IC의 원활한 진출입을 위한 진입도로(중1-11)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공사 진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지난 2019년 2월 착공한 북구미IC 진입도로는 북구미IC 개통 시기에 맞춰 2021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었으나 공사비 부족으로 북구미IC 개통이후 완공될 위기에 있었으나, 작년 8월 특별교부세 6억을 확보하여 당초 계획대로 5월 완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북구미IC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지방도..

뉴스 202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