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부의장 안주찬)는 12월 14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45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본회의에 앞서 5분발언에서 장미경 의원은 구미시 양기철 경제기획국장의 캐나다 국적 문제를 지적하며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장세용 시장에게 인사권자로서 답변을 요구했다. 이어 김택호 의원은 시정과 의정 전반에 관하여 제언하면서 특히, 구미시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또한, 홍난이 의원은 2021년 예산안 편성에 있어 의원의 이해충돌 등에 관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시정을 촉구했다. 양진오 의원은 시정질문에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이 무산되면서 7년 동안의 행정력 소모와 4억여원의 혈세낭비, 30억원의 국비 반납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