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시민행복과 환경복지 실현을 위해 2021년 3월부터 11월 19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760개소를 지도·점검하고 위법행위 10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1년 환경오염물질배출사업장 통합지도점검 계획'에 따른 점검으로 대기·폐수배출사업장, 비산먼지 배출사업장 및 가축분뇨배출시설 등 환경오염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구미시는 점검기간 동안 대기·폐수 배출사업장 306개소, 비산먼지배출사업장 80개소, 가축분뇨배출시설 322개소, 악취발생사업장 52개소 총 760개소를 점검하였고, 배출되는 오염물질 확인을 위해 77건의 시료를 채취하여 환경오염물질 방지시설 정상가동 유무를 확인했다.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