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도비 부담 경감을 위해 선제적 국비 사업발굴의 결과로 2020년도에 이어 2021년에도 신규사업을 확보 '21년 2월 기준 연간 예산의 25% 수준인 11.8억원의 국비 사업을 확보했다.
□ 환경, 산림 특화 사회적기업 창업지원 국비 예산 6.6억 신규 확보!
환경연수원과 경북도 산하 경제진흥원(원장 전창록)과의 협력을 통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지원 기관 공모에 선정되어 전액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신규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회적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20개팀에 1~5천만원의 재정 및 멘토링을 지원해 창업 성공에 안착시키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그간 환경연수원의 환경 일자리과정(E-job Project)을 통해 배출된 다양한 환경, 산림 분야 자격증 취득사 약 1,400명에게 환경, 산림 분야에 특화된 창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 직접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과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 환경인 양성에서 창업까지 환경교육 One-Stop 서비스 제공
기존 환경부 국가환경교육 사업 예산인 환경연수원 환경교육프로그램지원 3.4억원,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1.6억원, 기후변화교육센터 2천만원 등 3개 사업에 대한 철저한 수행 관리를 통한 지속성을 확보 안정적 궤도에 안착했으며, 신규사업을 비롯 총 4개 사업 11.8억원을 활용 경상북도민에 환경인 양성부터 환경 일자리 육성과 창출까지 ’One-Stop서비스‘를 제공 가능한 기관으로서 자리매김 해가고 있다.
□ ‘22년 국비 사업 15억원을 목표로 지속적 신규사업 발굴에 촛점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최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사업인 '학교텃밭 프로그램' 지원 4천만원 재공모,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해양환경교육' 지원사업 4천만원, 그리고 '경상북도환경교육센터' 운영예산 3억원 등 총 3.8억원의 신규 사업비 확보에 초점을 두고 ‘22년도 국비 사업비 15억원을 목표로 공모절차를 자체 T/F팀을 구성해 준비 중에 있다.
심학보 연수원장은 "이번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확보와 같이 도내 출자‧출연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신사업 발굴의 모델을 제시하였고 타 기관과도 다양한 연대로 지속적 노력을 기울여 시너지를 창출해 가겠다."면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도 재정 여건이 어려운 시기에 전 직원 합심해 국비확보를 통한 기관의 자립기반 제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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