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실련은 구미시가 홈페이지를 통해 버스요금 인상(평균 17%, 중고생 20%)을 공고하고 5월 1일부터 인상에 대해 반대하면서 구미시의회가 ‘청소년 버스요금 동결’을 결의하고 구미시에 전달할 것을 촉구했다. 구미시는 지난해 12월 18일 경상북도 물가대책위원회 '시내·농어촌버스 요금조정 심의·의결'에 따라 지난 4월 12일 구미시 시내버스 요금 인상을 공고하고 오는 5월 1일토)부터 요금 인상을 시행한다. 구미경실련은 버스요금 인상과 관련 "지난 2007년 1월, 2011년 1월, 2016년 1월 시내버스 요금 인상이 있었지만, 이번처럼 언론에 알리지 않은 경우는 없었다"며 "시내버스 요금은 공공요금이기 때문에 인상할 경우 언론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고 전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