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월 12일(수) 오후 5시 선산읍 교리 행복꽃밭을 시작으로 (사)한국예총구미지회(지회장 이한석) 주관으로 2021 찾아가는 음악회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읍·면·동 희망 수요조사를 거쳐 공연 장소를 선정했으며, 코로나블루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을 위로하기 위한 소규모 공연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5월 12일에는 유휴부지에서 주민 참여형 도시꽃밭으로 탈바꿈한 '선산읍 행복꽃밭', 5월 15일에는 고아읍 소재 공동주택(아파트)을 찾아가 미니 음악회 형식으로 진행하며, 공연 내용은 퓨전국악, 트롯, 성악, 어쿠스틱밴드, 재즈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한석 한국예총 구미지회장은 "일상에서 접하는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