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월 6일 ㈜남강솔라(대표 박옥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200만원 상당의 KF94 마스크 3만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강솔라는 2021년 12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신재생에너지 설치․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태양열․태양광이 주력사업인 구미 본사 강소기업이다. 기탁된 마스크는 가톨릭근로자 문화센터, 외국인 상담센터 및 구미푸드뱅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시설입소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옥순 대표는 "(사)경북성공CEO포럼 회장으로서 마스크 제조업 회원사를 돕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