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임인년 검은 호랑이해를 맞아 호랑이를 테마로 한 특별기획 이영철 개인전 '행복 품은 꽃랑이'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행복과 사랑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작가의 작품으로 2022년 새해 희망을 그리며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운 일상회복을 염원하면서 기획되었다. 이영철 작가는 현재 구미 구평동에 스튜디오를 마련하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988년 대학을 졸업한 이후로 현재까지 40년이 넘게 작업에 몰두해온 그는 "어른이 되어가면서 점점 잃어가는 사랑, 꿈, 우정, 행복, 배려, 나눔 등 소중한 가치를 되돌아보며 '어른아이를 위한 행복동화'를 주제로 마음속 순수와 사랑의 풍경을 화폭에 담아내려 한다."고 말하면서 마음속 어디엔가 가라앉아 있는 행복한 추억을 작품이라는 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