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복지관련 6개 부서를 비롯한 25개 읍면동 복지담당 팀장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읍면동 복지담당 팀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읍면동에서 추진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보고를 통한 읍면동장 책임성 강화 △후원물품 효율적 배분과 연계상담 △법정급여 신청 및 부적합자 관리 강화 등 복지분야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복지업무를 추진하며 겪은 어려웠던 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며 부서․읍면동 간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정보 접근성 부족으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가 없도록 읍면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