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관내 양포동 새마을지도자, 도개면 새마을부녀회, 선산읍 여성농업인회, 산동읍 한국서부발전,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성금 기탁과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양포동 새마을지도자, 방역활동 수익금 300만 원 기탁 양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7일 방역소독 활동으로 얻은 수익금 300만 원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방역소독 활동으로 얻은 수익을 어려운 이웃에게 환원하는 뜻깊은 행사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종익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연말을 맞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정희 양포동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