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광평동(동장 서춘희)에서는 광평동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김사섭, 박진자) 주관으로 10월 28일(수) 오전 9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회원들이 다양한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관내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하며,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광평동새마을 김사섭 협의회장과 박진자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밑반찬이 힘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봉사활동에 동참할 뜻을 전했다. 서춘희 광평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반찬나눔행사를 준비해 온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광평동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