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상모사곡동(동장 김용수)에서는 12월 7일 함께라서 좋아요 봉사단(단장 최상필)으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치 20박스를 기탁받았다. 최상필 단장은 "이번 봉사단원들의 마음을 모은 사랑의 김치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수 상모사곡동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봉사단의 사랑의 김치가 응원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에 골고루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함께라서 좋아요 봉사단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한끼라도 아무걱정없이 드실 수 있는 식사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1997년 창단하였으며, 음식업 종사자 외에 다양한 직종에 일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