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칠곡축협(조합장 김영호) 자연순환센터에서 생산 판매되고 있는 가축분 1등급 퇴비 '온새미로 으뜸퇴비'가 지난 9월 23일 유기농업자재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기농업자재 인증이란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기농축산물을 생산, 제조·가공 또는 취급하는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허용물질을 원료 또는 재료로 하여 만든 제품을 말하는 것으로 축협 생산제품이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는 의미이다. 축협 자연순환센터는 지역 축산농가에서 발생되는 가축분뇨를 퇴비·액비를 만드는 시설로 산동면 성수리에 보조금 36억원과 자부담 16억원을 합해 총 52억원을 투자해 2015년에 준공하여 2016년부터 본격 양산해 왔다. 이 제품은 농협중앙회로부터 2016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