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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내 하천 환경정비 쾌적한 산책로로 탈바꿈!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관내에 있는 국가하천 낙동강과 감천, 지방하천 16개소, 소하천 159개소 일원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 동안 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하천 환경정화 활동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약 50여명이 도심에 있는 구미천, 금오천, 광평천, 한천, 이계천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구미 중심에 위치한 구미천은 대성지부터 낙동강 합류지점까지 약 7km구간의 둔치, 금오천은 금오산의 관문을 가로지르는 약 3km 구간의 산책로, 광평천은 이마트에서 남구미IC까지 약 4km 구간의 제방, 한천은 시민의 왕래가 잦은 옥계 공단을 가로지르는 약 5km 구간의 둔치, 이계천은 진미동사무소에서 동락공원까지 약 1km 구간의 산책로이며,..

뉴스 2020.12.17

구미시설공단, 생활하수처리 골칫거리 해결에 직접 나서!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이 일상생활 중 잘 모르고 배출하는 생활하수 처리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대시민 홍보에 직접 나섰다. 지난달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방법' 스티커를 제작,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화장실을 중심으로 부착하여 시민 계도 및 홍보에 큰 효과를 보았다. 이번에는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해 경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구미시지부(지부장 김성달)와 협력하여 대중교통수단인 택시에 안내문을 부착하고 홍보에 나선다. 스티커에는 변기나 하수구에 버리지 말아야 할 항목(물티슈 및 여성용품, 식용류 등 기름, 담배꽁초나 치실, 의약품)과 분리배출 내용을 담고 있다. 구미시설공단은 이번 택시홍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하수배출에 대한 올바른 방법을 숙지토록 유도하고 실천하는데 효과가 클 것으..

뉴스 2020.12.17

[단독]구미시 공무원 Y씨, 구미시의원 2명 국민권익위원회에 고발!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에 재직 중인 공무원 Y씨가 구미시의회 의원 2명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하며 고발했다. A의원에 대해서는 무허가 건축물 준공 및 농지전용부담금 탈세 등으로 B의원에 대해서는 "낙동강 비산나룻길 조성사업 관련 이해충돌방지 의무 위반 의혹 등으로 신고하고 조사를 요청했다. 권익위에 고발한 공무원 Y씨는 "구미시민들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시기에 내로남불하면서 의원들은 법을 어기고 사익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공익 차원에서 어렵게 결단하고 신고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시민단체 K씨는 "구미시의회가 집행부를 견제해야 하는 역할은 잊었는지 오히려 구미시 현직 공무원이 의원들을 걱정하면서 불법 행태를 고발하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며 안타까워 했다. 한편, 구미..

뉴스 202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