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관내에 있는 국가하천 낙동강과 감천, 지방하천 16개소, 소하천 159개소 일원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 동안 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하천 환경정화 활동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약 50여명이 도심에 있는 구미천, 금오천, 광평천, 한천, 이계천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구미 중심에 위치한 구미천은 대성지부터 낙동강 합류지점까지 약 7km구간의 둔치, 금오천은 금오산의 관문을 가로지르는 약 3km 구간의 산책로, 광평천은 이마트에서 남구미IC까지 약 4km 구간의 제방, 한천은 시민의 왕래가 잦은 옥계 공단을 가로지르는 약 5km 구간의 둔치, 이계천은 진미동사무소에서 동락공원까지 약 1km 구간의 산책로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