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가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지역 내 9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2021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BSI 전망치는 73으로 전 분기에 비해 20포인트 반등하며 2019년 3/4분기(76)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다. * ’19년 3/4분기 76, 4/4분기 55, ‘20년 1/4분기 67, 2/4분기 50, 3/4분기 48, 4/4분기 53 올해 구미지역 경기전망은 장기 경기침체에 ‘코로나19’까지 겹쳐 2020년 2/4분기 50, 3/4분기 48, 4/4분기 53을 기록해 본 회의소에서 조사를 실시한 1996년 이래 처음으로 3분기 연속 40~50 포인트 대에 머물렀으나 내년도 1/4분기는 73포인트를 기록해 미약한 회복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