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조정문 회장)는 16일 특허청, 경북도청, 구미시청,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중소기업 IP 컨설팅 사업을 시작한다.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구미상공회의소 2층에 위치하며, 경북서부지역 6개 지자체(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를 관할 구역으로 하고 창업초기 기업부터 일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P나래프로그램’과 ‘중소기업 IP 바로지원’ 사업을 수행한다. 센터에는 지식재산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하고 있으며, 기업의 요청에 따라 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기업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지식재산권 애로사항 및 니즈를 파악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전문 컨설턴트는 기업의 지식재산권 출원을 위한 선행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