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2월 7일 17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팜한농 이유진 대표,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팜한농과 농약 신물질 '티아페나실' 생산 라인 증설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그린 바이오기업인 ㈜팜한농은 1953년 창립하여 대한민국 농업과 함께 발전해온 구미 향토기업으로서 구미산업단지와의 인연은 1977년 한국농약(주) 구미공장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동사는 1953년 국내 최초로 작물보호제를 생산한 이래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으며 20개 작물 분야 400여 종의 품종과 우수한 육종기술력으로 대한민국 농업의 근간을 지키고 있다. 또한, 1967년 국내 최초로 복합비료를 생산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작물에 최적화된 고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