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고용노동부 구미지청(지청장 윤권상)은 3월 7일 정규직 채용 관행을 확산하고 비정규직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비정규직(기간제․단시간․파견근로자) 근로자 차별 예방 및 자율개선 가이드라인 준수 협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구미지청과 노사발전재단 대구차별없는일터지원단이 주관한 이날 협약서에는 '24년도 노사발전재단 차별 진단 사업에 참여한 8개 기업 중 (주)KT&G김천공장, (주)AVATEC구미점, 경상북도김천의료원, 효성티앤씨(주)구미공장, (유)클라리오스델코 등 6개 기업 경영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비정규직의 근로자의 고용안정 및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상호 노력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예방 및 자율개선 가이드라인'은 기업의 자율적 차별예방 및 개선 사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