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인동동(동장 안진희)에서는 지난 12월 10일 11:00 학서지생태공원에서 인동동 맞춤형교육 난타교육생들 25명이 참여하여 '학서지로 떠나는 난타여행'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준공 예정인 구평동에 위치한 학서지생태공원에서 개최되었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학서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고, 흥겨운 난타 리듬에 몸을 맡겨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와 위기를 극복하자는 희망 속에서 개최되었다. 교육생들은 학서지생태공원에서 종강이 다가온 현 시점에 3개월여간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여러사람들 앞에서 뽐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 준 것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진희 인동동장은 공연을 해 준 교육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코로나가 급증하는 위기의 시대에 아름다운 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