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추석 연휴기간 9월 9일부터 12일 중 응급의료체계 유지 및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및 약국을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하고, 코로나19 확진환자에 대비하여 의료기관 3개소(구미차병원, 구미순천향병원, 구미강동병원) 응급실을 정상 운영한다. 또한,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구급상황관리센터(☎ 119), 보건복지부콜센터(☎ 129)와 연계한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여 시민들과 귀성객에게 응급진료 의료기관과 상황 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다.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현황은 구미시와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과 국번 없이 119로 문의하면 진료 등 응급의료정보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