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1일 메타버스 산업단지 조성 및 메타버스 허브밸리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킥 오프 회의를 신평동 금오테크노밸리 내 경북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에서 가졌다. 지난 2월 '메타버스 수도 경북' 도약을 선포한 경상북도는 정부의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과 연계한 메타버스 인재양성, 산업육성, 문화‧관광, 특화 서비스-존 조성 등 4대 분야 20개의 중점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구미시는 정부와 경상북도의 메타버스 육성 전략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관련사업을 선점하기 위해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함께 지역거점 국립대학인 금오공과대학교, 콘텐츠 제작과 디자인 지원에 특화된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역 강점을 살린 사업계획 수립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