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사)한국농업경영인회 구미시연합회(회장 김정길)는 4월 1일 울진산불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위로하고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울진 군청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동해안 지역의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공유하면서 하루빨리 피해민들의 생활이 안정되길 바라는 사)한국농업경영인 구미시연합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았다.
김정길 구미시연합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산불까지 더해져 더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때"라며 "갑작스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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