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경무관 김동욱)는 지난 4월 8일 오후3시 경 도개면 월림리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빈집·농가 주변 빈집털이 절도 예방을 위해 구미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먼저 피해가 발생한 월림리 일대 주변으로 방치되거나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가옥·농장·저장고, 빈집에 대한 무단 침입, 취거 등에 대한 빈집털이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취약지 2곳을 선정하여 이동형 CCTV 설치하였다. 또 대피소 주민들 사이에서 발생할수 있는 도난, 폭력, 성범죄 등 예방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또한, 지역경찰 및 자율방범대, 기동순찰대와 취약 장소 리스트를 공유하고, 취약지 주변 순찰노선에 반영해 무단침입, 빈집털이 예방순찰과 홍보활동도 지속 전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