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경상북도 감사관실이 평가하는 2020년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란 행정오류 및 비리의 사전 차단과 반부패·청렴의식 향상을 위해 운영중인 자율적 내부통제에 대한 부서평가를 실시하고, 정당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조직원의 사기 진작과 청렴의식을 향상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감사관실에서 추진하는 제도이다.
구미소방서는 자율적 내부통제 청백e시스템, 부패방지·청렴교육, 전 부서 청렴 책임제 등 3개 분야 15개 항목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수상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운영으로 조직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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