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임오동(동장 김진오)은 15일 영락교회(목사 조윤호)에서 관내 어려운 가구에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윤호 목사는 "이웃의 어려움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하고 살기좋은 임오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김진오 임오동장은 "영락교회에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며 곳곳의 소외 계층에 사랑과 행복을 전해주어 감사하다"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영락교회는 작년 연말에도 쌀 20포(20㎏)를 기탁하고 이웃사랑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 나눔활동을 실천해 지역 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미시, 2023 관광기념품 공모전 심사결과 발표 (1) | 2023.05.16 |
---|---|
전국노래자랑 구미시편 인기상 '이윤선 학생' 시상금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0) | 2023.05.16 |
구미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 가족꿈별캠프 2차 실시 (0) | 2023.05.16 |
구미시의회, 제267회 임시회 폐회 (0) | 2023.05.16 |
SK실트론 '초순수' 정식공급... 김장호 시장, 국산화 실증플랜트 구축현장 방문 관계자 격려! (1) | 2023.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