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도량동(동장 안경우)에서는 도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서묘순)주관으로 11월 5일 08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에 맞춰 손세정제, 마스크 착용 등 전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카레, 잡채, 장조림, 두부볶음 등 밑반찬을 만들어 어르신 20세대에게 전달하여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서묘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이웃 간 점점 단절되어가는 힘든 시기에 홀로지내는 분들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되었고, 정성껏 마련한 밑반찬으로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꾸준하게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할 것"을 약속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