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은 지난 10월 24일(토) 초등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초등행복한학교(유튜브활용수업)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했다. 유튜브를 통해 소통하고 여가시간을 보내고 공부도 하는 등 학생들의 일상이 된 유튜브를 교육적으로 제대로 활용하기 위하여, 학습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보고 수업에 활용하는 방법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본 연수원에서 자체 개발한 원격콘텐츠 '유튜브, 학교를 만나다'를 제작한 현직 교사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는 등 실습 위주의 과목으로 편성되어 연수생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본 연수는 신청자가 많아 대상자가 고경력순으로 선정되었는데 연수에 참여한 34년차 선생님은 "젊은 선생님들에겐 익숙한 온라인수업이 내겐 마냥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자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