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에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선산출장소 시민소통실에서는 (주)삼오건설(대표 최재선)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 한국새농민회 구미시지회 성금 300만 원, 한국여성농업인 구미시연합회 2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또 선산농협 고향주부모임은 100만 원 상당의 떡국떡을 기부했다. 27일에는 구미상모교회 조준환 담임목사와 관계자 5명이 참석해 이웃사랑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또, 경대바른정형외과(원장 강경우)는 지난해 학습용 컴퓨터(800만 원 상당)를 기부한 데 이어, 올해는 극세사 이불 92채(8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 구미시 유소년승마단도 단원들이 대회 상금을 모아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