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일 산동읍 우미린 센트럴파크 아파트 야외무대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 주관으로 '우리 동네로 찾아오는 가족센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 초등학생 인구가 가장 많은 산동읍이라는 특성을 반영해 자녀 양육기 가족 맞춤형으로 뮤지컬 공연이 펼쳐졌고,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 부스, 가족 상담, 부모 상담 등을 함께 진행했다. 센터에서 운영 중인 '공동육아 나눔터'와 '자녀 돌봄 품앗이' 사업 설명과 함께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아파트 내 육아 모임, 돌봄 활동 그룹이 형성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했다. '우리 동네로 찾아오는 가족센터'는 구미시민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가족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