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8월 31일 11시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사단법인 구미하나복지회(대표 이명희), 다사랑사회적협동조합(대표 이형애)과 구미시 마을돌봄터 운영 위수탁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장세용 구미시장과 수탁 법인 대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관리사무소장 등 9명이 참석하여 마을돌봄터 운영 전반에 관한 위수탁 협약을 맺고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한편, 봉곡e편한세상, 옥계중흥s클래스에듀힐스의 초등학생 수는 각각 450명, 700명으로 학생 수 대비 공적 돌봄시설이 부족하고 맞벌이 부부도 많아 마을돌봄터 설치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많았다. 현재 구미시는 맞벌이 가구의 육아 부담 경감과 공적 돌봄체계 강화를 위해 5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