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9일 도개면 신림리 마늘밭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 협의회 주관으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농촌 일손을 도왔다.
이번 활동은 지역 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을 거들며 회원 모두가 마늘종 뽑기 작업에 참여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농번기라 일손이 부족해 매우 힘들었으나, 이렇게 방문해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재건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 협의회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농촌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하고 힘든 상황인 농가에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 협의회는 1,540명의 회원을 중심으로 진실‧질서‧화합의 3대 기본이념 실천을 위해 집수리 봉사, 독거 어르신 50세대에 밑반찬 전달, 단계백일장 등을 추진하며 바르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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