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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시행

구미인 2020. 9. 21. 18:25

[구미인터넷뉴스]인동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정헌, 부녀회장 김미정)는 새마을지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 18(금) 오전 인동동 9호 광장 군집기(구미시기, 새마을기)를 교체하고, 구미시 황상동(사업대상자 김OO, 차상위계층)에서 2020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시행했다.

 

인동동 9호 광장에 게시된 새마을기 및 구미시기 중 노후된 기가 많아 전면 교체하고 광장 잔디밭 환경정비를 통해 도시디자인 개선 및 인동동과 구미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 기여했다.

 

또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계층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대상자의 삶의 질 개선 및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정헌 협의회장과 김미정 부녀회장은 참석해준 새마을남녀지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도와서 더불어 사는 인동동이 되도록 새마을이 앞장서서 실천해 나가자."며 어려운 이웃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다짐했다.

 

안진희 인동동장은 "명절을 맞아 이웃 사촌, 동네 주민이 서로 도와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이 활짝 웃을 수 있게 하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과 같은 주거 취약계층 봉사활동은 사업대상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동동을 위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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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 #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 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사업 # 구미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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