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2022년 악취기술진단 운영평가에서 구미시설공단(산동하수처리장)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 악취기술진단 완료한 전국 73개시설(Ⅱ그룹)을 대상으로 운영관리 효율성 향상과 우수시설 발굴을 위해 운영관리 평가를 실시했으며, 악취저감 개선, 사후관리 및 현장여건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구미시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그동안 구미시(구미시설공단)는 노후화된 시설개선을 위해 매년 하수처리시설을 정비해왔으며, 악취발생 및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세미나·워크숍 등을 통해 선진기술을 습득해 관리해 왔다.
이윤식 하수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하수처리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악취발생 저감, 수질오염 개선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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