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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 행복 '리里웃사촌' 마을만들기 현판식 개최

구미인 2020. 11. 28. 12:00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고아읍(읍장 김용보)에서는 11월 27일(금) 문성파크자이(문성7리) 관리사무소에서 대망1리와 문성7리 마을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리(里)웃사촌 마을만들기'를 위한 행복리1호 시범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지난 11월 2일 대망1리(이장 강기호)와 문성7리(이장 이현우) 두 마을간 상생협약식을 개최한 후 행복리1호 시범마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문성7리 이현우 이장은 "행복리웃사촌 마을만들기를 통해 도·농간 서로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용보 고아읍장은 "대망1리와 문성7리 두 마을의 성공적인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관내 다른 도시와 농촌 마을 간 공존하는 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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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 # 행복리웃사촌 # 리웃사촌마을만들기 # 현판식 # 구미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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