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 ㈜일진전자사업(대표 김영달) 임직원 일동은 12월 13일 화요일 오전 11시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구미시지부(지부장 장명희)에 '사랑의 쌀' 나눔 지원을 했다.
김영달 대표는 "발달장애인들이 조금이라도 나은 환경에서 지내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우러져 지냈으면 좋겠다."면서 "오늘 나눔은 작은 나눔이지만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큰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명희 지부장은 "매년 나눔을 주는 ㈜일진전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이 매년 깨끗하고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심을 잊지않고 있다."면서 "지역사회에서 나누어주시는 관심과 사랑으로 힘을 내어 장애인가족들을 위한 단체가 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구미시지부는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가족과 당사자의 권익증진과 기능보완, 역량강화, 상담, 부모교육 및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맞춤형 서비스는 장애인가족과 당사자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표전화: 054-457-0260, 홈페이지: http://cafe.daum.net/gumibumo)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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