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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

구미인 2020. 11. 7. 08:56

[구미인터넷뉴스]도량동(동장 안경우)에서는 도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서묘순)주관으로 11월 5일 08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에 맞춰 손세정제, 마스크 착용 등 전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카레, 잡채, 장조림, 두부볶음 등 밑반찬을 만들어 어르신 20세대에게 전달하여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서묘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이웃 간 점점 단절되어가는 힘든 시기에 홀로지내는 분들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되었고, 정성껏 마련한 밑반찬으로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꾸준하게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할 것"을 약속했다.

 

안경우 도량동장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전염병으로 힘든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도량동이 되도록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에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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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 도량동 # 새마을부녀회 # 사랑의반찬나눔 # 이웃사랑실천 # 구미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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