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해평면(면장 윤희선)에서는 5월 17일 해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화)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특화사업인 '정성가득찬(饌)' 밑반찬 지원 두 번째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및 해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원으로 위원들이 직접 만든 찰밥, 물김치, 김 등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2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화 위원장은 "해평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밑반찬을 전달 받는 분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윤희선 해평면장은 "여러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해평면을 위해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인사를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지만 그럼에도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여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모사곡동, 독거어르신 '봉숭아학당 꽃·텃밭 가꾸기' 행사 개최 (0) | 2022.05.18 |
---|---|
선주원남동, 도현사·산절로순례단 후원물품 기탁! (0) | 2022.05.18 |
구미 발달장애학생들 미술재활프로그램 '다다른 전시회' 개최 (0) | 2022.05.18 |
구미시청 검도팀 이강호 선수 '제7회 회장배 전국실업검도대회' 개인전 우승! (0) | 2022.05.18 |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 구미지역 기자회견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 공약 발표 (0) | 2022.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