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월 28일 오전 10:30 시청 4층 대강당에서 읍면동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긴급한 주요현안에 대해서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월 9일(수)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맞이해 공무원의 선거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강조하고 (사전)투표율 제고 방안 마련에 대해서 논의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투표율이 감소할 우려가 크기 때문에 방송·인터넷·SNS 홍보, 홍보물 배부, 현수막 게첩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투표율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효과적인 방안을 강구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선거사무 추진을 위해 행정 최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읍면동 직원 노고를 격려하면서, (사전)투표율 제고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투표소에서 보다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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