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17일 지역기념관(박정희대통령생가)에 ㈜나산이엔씨와 협업하여 옥외형 무선발신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옥외형 무선발신기는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과 초기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보이는 소화기' 위에 설치하여 누구나 쉽게 발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발신기이다.
옥외형 무선발신기는 박정희대통령생가·민족중흥관 등 5개소에 설치했으며, 동작 시 민족중흥관 사무실에 경종을 울려 알린다. 향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관리자에게 휴대전화 메시지를 발송하는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초기에 빠른 신고와 출동이 피해를 최소화시키고 문화재를 보존할 수 있다."며 "우리 지역의 문화재를 잘 보존할 수 있도록 화재 시 옥외형 무선발신기를 적극 활용하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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