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9월 2일부터 아픈아이돌봄센터의 돌봄 전담 요원을 2명 추가 배치해 돌봄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로 전담 요원 수가 2명에서 4명으로 늘어나며, 강동·강서 지역에 각각 2명씩 배치되어 시민들의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 구미시아픈아이돌봄센터는 2023년 10월에 경상북도 최초로 개소됐으며,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센터는 간호사 1명과 돌봄 전담 요원 4명이 배치되어 아픈 아이의 병원 동행 및 병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달까지 누적 이용자는 686명(2023.10. ~ 2024.8.)이다. 서비스는 구미시에 주소를 둔 맞벌이 가정 등 양육 공백이 있는 4세 이상의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병원비와 약제비는 부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