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강명구 국회의원(국민의힘, 구미시을)은 7월 27일 구미 옥계동 지역사무소에서 첫 번째 민원의 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명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윤종호·백순창·김창혁 도의원, 양진오 부의장, 김근한·장미경·강승수·안주찬·이명희·김영길·소진혁·정지원 시의원과 강명구 의원실 전 보좌진들이 참석하여 주민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강 의원은 민원의 날을 만든 취지에 대해 "지역사무소는 언제나 주민과 대화하는 소통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구미시을 지역주민이시라면 누구든지 사무실로 찾아오셔서 허심탄회하게 마음에 있는 고충을 풀어내실 수 있도록 '민원의 날'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의 민원인들이 다녀갔으며, 사전 접수된 40여 건의 민원과 당일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