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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나칩반도체 노동조합.구미선주로타리클럽, 이웃사랑 실천 앞장!

구미인 2024. 10. 1. 15:58

[구미인터넷뉴스]구미지역 매그나칩반도체 노동조합에서는 인동동에 쌀 600kg 기탁과 구미선주로타리클럽은 원평동 취약계층에 연탄 1,800장을 전달했다. 

 

▲매그나칩반도체 노동조합

 

매그나칩반도체 노동조합은 지난 30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쌀 10kg 60포를 인동동에 기탁했다.

 

임상택 노동조합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동희 인동동장은 "매년 빠짐없이 온정을 베풀어 주는 매그나칩반도체 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으로 희망을 채우는 인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미선주로타리클럽

 

구미선주로타리클럽은 지난 28일 원평동 취약계층 6가구에 연탄 1,800장을 전달하면서 구미선주로타리클럽 회원들과 경운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취약한 이웃들에게 연탄과 온정을 전달했다.

 

조영하 구미선주로타리클럽회장은 "강추위가 예상되어 이른 시기에 연탄을 전달했다"며 "원평동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경문 원평동장은 "꾸준한 나눔에 감사하며, 민관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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