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송정동은 8월 8일까지 2개월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미송정범양레우스 관리사무소에서 입주민들의 전입신고를 돕기 위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미송정범양레우스의 486세대 입주에 따라 전입 신고와 각종 혜택 관련 문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행정복지센터는 현장에서 전입신고 접수와 각종 인구 시책 안내를 통해 입주민의 행정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구미시는 다른 시‧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었다가 구미시에 전입 후 6개월 이상 연속 거주를 하게 되면 △농산물 지원(쌀 10kg) △공영주차장 무료이용(익월 적용) △전입 학생 학업장려금 지급 △구미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50% 할인(1회) 등의 혜택을 제공 중이다.
송정동행정복지센터는 구미시 다둥이 자녀 기준 완화 사항(2명 이상의 자녀를 두되 막내자녀는 19세 미만인 가정)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양재호 송정동장은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올바른 주소갖기에 대한 동참 분위기를 확산하고 인구회복을 위한 전입신고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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