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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 금오서각회, 예갤러리에서 첫딱지전 개최

구미인 2024. 3. 21. 09:38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5일까지 구미예갤러리에서 금오서각회(회장 이상조) 주관으로 서각 작품 전시회 '첫딱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구미성리학역사관 전통 서각 교육(1기~4기) 이수 회원들로, 김규백 지도교수의 지도 아래 전통 서각을 기본으로 한 현대 선각 작품 36점을 선보인다.

  

첫딱지전은 관람객들에게 서각과 회화를 결합한 서각 회화예술 표현의 풍부한 세계에 몰입할 기회를 제공하고, 현대 서각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첫딱지전에는 13명(강상조, 곽경옥, 김가영, 김미화, 김진순, 김진애, 서애경, 신철균, 이상조, 장균, 주홍수, 지길수, 황혜원)의 작가가 참여한다.

 

한편, 구미성리학역사관은 전통 서각, 서예, 한국화, 한지공예, 민화 등의 체험 교육과 인문 교양강좌(매주 수요일 19:00~21:00), 성리학 아카데미(매주 금요일 14:00~16:00)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인 일정은 시청 누리집 또는 구미성리학역사관 누리집(www.gumi.go.kr/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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