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일 금오산 법성사 법운 사회복지회(회장 남인식)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을 위해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호우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인근 지자체의 어려움에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리고 피해지역 복구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많은 기업과 단체에서 동참해 줄 것을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금오산 법성사(주지 무애스님) 소속 법운 사회복지회는 2001년 설립해 매년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 지급, 중고생 급식비 및 저소득층 생활비 지원, 라오스 교육지원 국제화 사업 등 지역과 해외에서 활발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구미 캠핑장에서 새마을 피서지 문고 운영 (0) | 2023.08.01 |
---|---|
구미시, 2023년 을지연습 사전 준비 회의 개최 (0) | 2023.08.01 |
구미시 '로봇 공무원' 임명…AI 행정서비스 선보여! (0) | 2023.08.01 |
구미상의 코로나 전후, 구미 수출업체 수출증감 현황과 원인 조사 (0) | 2023.08.01 |
구미시립도서관 '아이 좋아, 책이 좋아 책 배달 서비스' 운영 (0) | 2023.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