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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읍, 구미愛 주소갖기 범시민운동 홍보 캠페인 실시

구미인 2023. 3. 29. 08:35

 

[구미인터넷뉴스]산동읍(읍장 민명숙)은 27일 이장협의회(회장 황준원) 임원진과 공무원 등 10명이 산동읍 소재 LS전선 기숙사인 선인재를 찾아 구미愛주소갖기 범시민운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산동읍 주소갖기 홍보단은 선인재에 거주하는 직원 대상으로 손쉬운 전입신고 방법과 내고장 주소갖기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관리소장과의 면담을 통해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는 임직원의 전입신고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LS전선 기숙사는 4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현재 약 3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민명숙 읍장은 "구미愛주소갖기 캠페인을 통해 실거주지와 주민등록 주소가 일치되면 정확한 행정수요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잠재력을 키우고 성장가능성을 높이는 일이 된다"며 "지역 내 기업체와 대학교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