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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추석 앞두고 전기안전공사와 전통시장 안전점검!

구미인 2022. 9. 3. 10:49

[구미인터넷뉴스]구자근(국민의힘, 구미갑) 의원은 추석을 앞둔 9월 2일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구미시 전통시장인 형곡중앙시장 등에서 전기시설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초대형 태풍인 힌남노가 경남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전기안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형곡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안전점검과 전기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중부지사의 심재원 지사장과 구자근 국회의원, 김용현 도의원, 허복 도의원, 장세구 구미시의회 부의장, 박교상 시의원, 김민성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구자근 의원은 이날 행사를 통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초대형 태풍이 경북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통시장과 노인 복지시설 등의 전기안전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강화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로당의 지속적인 복지시설 개선과 안전점검을 통해 노인분들의 사회안전망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자근 의원은 지난 8월에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구미시 전통시장과 구미시 소재 복지시설의 조리실을 중심으로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