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오미크론 변이 재유행으로 지역사회 코로나 감염 방지를 위하여 오는 12일까지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의 방역관리 강화를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고용노동부 외국인 고용허가사업장 203개소 중 외국인 근로자 10인 이상 사업장 16개소이며, 중점적으로 점검할 내용은 ▲사업장 내 방역관리자 지정 ▲주기적 환기 및 소독 ▲마스크 상시착용 ▲의심 증상 시 진단검사 실시 등 코로나 19 기본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외국인 고용사업장을 방문한 이운균 노동복지과장은 사업주에게 생활화된 마스크 착용 외에도 수시로 문을 열어 환기를 당부하면서 "추석연휴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로 이어지지 않도록 외국인 고용사업장 내 방역점검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안전한 추석연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미시,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 실시 (0) | 2022.09.02 |
---|---|
구미소방서, 추석대비 화재취약 우려대상 현장안전컨설팅 추진! (0) | 2022.09.02 |
구미시-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평생학습 협력 협약! (0) | 2022.09.02 |
구미시의회, 제261회 제1차 정례회 개회 (0) | 2022.09.02 |
구미시, 국내 개발 첫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 접종! (0) | 2022.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