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고아읍(읍장 강호근)에서는 6월 22일 고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종혁)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구미행복 나눔가게'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을 가진 신동영농법인은 고아읍 횡산리에서 작년 3월에 구성해 촌두부, 서리태 라떼 등 다양한 농산물을 가공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직접 만든 촌두부를 매달 저소득층 3가구에 후원할 예정이다.
신동영농법인 대표 이재춘은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강호근 고아읍장은 "약소하다고 생각하시는 오늘의 후원이 기부·나눔 문화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면서 "따뜻한 마음으로 적극 참여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읍에서도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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